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61

cover_item_thumbnail5 전자담배 연기는 정말 괜찮을까? 전자담배를 이용하는 흡연자는 전자담배가 기존 연초보다 냄새도 나지 않고, 건강에도 덜 해롭다고 한다.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사들은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건강한 방식이라고도 주장하고, 과학에 기반을 둔 제품이라며 안전성을 강조한다. 그러나 전자담배는 전혀 건강하지도, 안전하지도 않다. 전자담배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보자. ◇니코틴·발암물질 기본, 궐련에 없는 유해성분까지 궐련형 전자담배는 일반담배에서 발견되는 니코틴과 주요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 5가지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타르는 일반 담배의 1.52배, 니코틴은 일반 담배의 0.8배입니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연기(에어로졸.. 2022. 6. 1.
cover_item_thumbnail5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 3 날씨가 더워지면서 평소보다 자주 샤워를 한다. 귀찮다는 이유로 샤워 후 수건을 머리에 두르고 시간을 보내거나 머리를 완전히 말리지 않은 채로 잠자리에 드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는 모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잘못된 샤워 습관, 또 어떤 게 습관들이 우리 머리 악영향을 미칠까? 1. 수건을 머리에 두르고 시간 보내기 머리카락이 긴 사람은 샤워 후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축축한 머리를 수건으로 말고 있으면 두피가 습하고 따뜻한 환경에 방치돼 손상될 수 있다. 젖은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있는 시간이 길수록 세균이 잘 증식해 피부염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먼저 수건으로 꾹꾹 눌러 남아있는 물기를 없애고, 드라이어의 시원한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뜨거.. 2022. 6. 1.
cover_item_thumbnail5 자일리톨 껌 긍정적 효과 있을지 알아보기 껌에 주로 사용되는 자일리톨이 치아에 미치는 5가지 긍정적 효과가 확인됐다. 충치 예방은 물론 치석 감소·산(酸) 생성 감소·충치 모자감염 예방·노인 구강 보건 개선 등이다. 100% 자일리톨이 함유돼 있는 껌이라면 치아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일리톨은 껌·과자·치약 등의 설탕 대체재로 사용되는 감미료 성분이다. 체내에서 설탕보다 더 천천히 흡수되며, 같은 무게의 설탕과 비슷한 정도의 단맛이 나지만 열량은 설탕의 60%에 불과하다. 충치균이 설탕과는 달리 자일리톨을 발효시키지 못해 산(酸)의 생성이 불가능하므로 충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째, 치아우식증(충치) 예방 효과다. 어린이가 6개월 또는 1년 이상 자일리톨 껌을 씹으면 충치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22. 5. 31.
cover_item_thumbnail5 식중독을 유발하는 의외의 식품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0도에 육박하는 여름 날씨가 시작되고 있다. 6월부터 석 달은 식중독이 가장 빈발하는 시기이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음식 조리 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음식은 충분히 익힌 뒤 차가운 음식은 5도 이하, 따뜻한 음식은 60도 이상에서 보관하다가 내놓아야 한다. 식은 음식은 반드시 충분히 재가열해서 먹는 게 안전하다고 충고한다. 통념상 어패류나 육류 등 자칫 상하기 쉬운 식품들이 요주의 대상이지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최근 업데이트한 자료에 따르면 식중독 위험이 높은 의외의 식품들도 있다. ◆ 과일 = 오렌지나 멜론처럼 껍질을 먹지 않는 과일도 반드이 깨끗이 씻어야 한다. 써는 과정에서 껍질에 있던 식중독균이 과육에 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상추 등 잎채소는 말할 것.. 2022. 5. 31.
cover_item_thumbnail5 나이 들어 가벼운 운동으로 살뺴는 방법 4 나이가 들어도 체중 변화 없이 그대로 몸매를 유지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지만, 대분분의 사람들이 그렇지 았다. 갈수록 근육량은 줄어들고 신진대사는 느려지고, 거기에 활동량까지 감소해 예전만큼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다. 그 결과 나이가 들면 체중이 불어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도 살을 빼는 게 여전히 가능하다. 첫째 빠르고 힘차게 걷는다. 첫 번째 비결은 유산소와 관련이 있다. 걷기에 가장 좋은 신발을 신고, 혼자 걷기 지루하다면 친구와 함께 운동 목표를 향해 발을 내딛어 보자. 나이 많은 사람에게 걷기는 살을 빼는 데 가장 좋은 활동 중 하나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충격이 가장 적고,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건강에 좋기 때문이다. 또한 심장 건강이나 고혈당과.. 2022. 5. 31.
cover_item_thumbnail5 커피가 보내는 위험 신호 5가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커피! 정신을 깨우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는 커피보다 좋은 게 없다. 커피는 또 체중 감량을 돕고 만성 질환에 걸릴 위험을 줄인다. 하지만 당연히 과하게 마시면 좋지 않다. 아무리 카페인에 ‘강한’ 사람이라도 하루 섭취량이 400mg을 넘지 않도록 할 것. 즉 커피 전문점에서 제일 작은 사이즈(230ml 내외)로 3~5잔 이내로 마시는걸 추천한다. 아예 커피를 ‘끊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아기를 가졌거나 젖을 먹이는 중이라면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권장한다. 밤에 푹 자는 게 어려운 사람도 마찬가지. 또 어떤 경우가 있을까? ◆ 불안증상 = 영국 카디프대 연구진에 따르면, 커피 속 카페인은 불안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만성적으로 걱정이나 근심이 많고 그로 인해 신체적.. 2022. 5.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