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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_item_thumbnail5 돼지고기 어떻게 익혀야 할까? 정답은 있습니다. 평소 삼겹살 먹을 때, 덜 익혀 먹어도 된다 아니다 의견이 많죠. 정답은 “속까지 익혀 먹어야 한다” 입니다. 덜 익힌 돼지를 먹으면 E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데요. 입을 통해 음식물로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무증상으로 지나가거나 2~8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발열, 식욕 저하, 복통, 관절통, 황달, 피로감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1% 정도의 확률로 급성 간부전으로 진행돼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과거보다 사례가 많이 줄긴 했지만 바이러스, 기생충 등으로 각종 감염병에 노출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겠습니다. 사료가 아닌 다양한 음식을 먹고 자란 돼지를 먹으면 기생충에 감염될 수도 있겠습니다. 돼지 근육 속의 기생충이 사람 소장까지 들어와 기생하게 되는데요. 이 기생충이 소.. 2022. 6. 5.
cover_item_thumbnail5 생리대 아끼지 말고 자주 교체해주세요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것이 생리기간 중 불편함이다. 생리통을 비롯해 다양한 불편을 느끼지만, 올바른 생리 위생 습관을 잘 실천하면 자극·냄새 같은 불편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올바른 생리 위생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1.생리대는 4시간 마다 교체 최근에는 월경 중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여성건강 유기농 비건 생리대, 생리팬티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자신에게 맞는 패드를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4~8시간마다 패드를 교체하는 것입니다. 생리대는 완전히 젖을 때까지 두어서는 안 됩니다. 생리대를 장기간 착용하면 생리혈, 땀, 박테리아가 혼합되어 감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생식기 주변의 자극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2.깨끗하게 씻기 박테리아가 피부에 남아 있을 .. 2022. 6. 5.
cover_item_thumbnail5 언제 운동을 하는게 가장 효과적 일까? 뜨거운 여름을 대비해 살을 빼고 근육을 키우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목적에 따라 식사 시간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살 빼고 싶다면- 식전 운동 과체중·비만이라서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공복에 운동을 하고, 운동 후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공복에는 저혈당 상태이기 때문에, 이때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로 구성된 혈당을 이용하지 않고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삼는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식사 전 운동과 식사 후 운동을 한 뒤 지방 연소량을 측정했더니, 식사 전에 하는 운동이 식후 운동보다 평균 33% 더 지방을 태웠다는 영국 글래스고대 연구 결과가 있다. 기상 직후처럼 3~4시간 동안 공복인 상태에서 걷기 같은 약한 강도의 운동을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근육 늘리려면- 식후 운동 근육량을 늘리기 .. 2022. 6. 3.
cover_item_thumbnail5 빙수 드신 후엔 반드시 이렇게 하세요 후덥지근한 여름이면 빙수, 아이스크림, 스무디,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시원한 음식을 찾게 된다. 이 디저트들은 잠시간 체온은 내리고, 행복감은 올리지만, 치아 건강엔 매우 않좋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1. 여름 디저트, 먹고 나면 바로 입 헹궈야 한다 빙수의 주재료인 토핑, 연유 등은 당이 많아 충치를 유발한다. 팥빙수 한 그릇에 들어가는 당분은 약 75g으로, 각설탕 25개 분량이다. 세계 보건기구(WHO)가 권고한 하루 당 섭취량 50g을 훌쩍 넘는다. 토핑, 연유 등을 먹고 나면 입 안에 당이 남는다. 입 속 세균이 당을 분해해 산을 분비하고, 이 산은 치아를 부식한다. 같은 이유로 스무디도 이에 안 좋다. 당이 많을 뿐만 아니라 오렌지, 레몬, 자몽 등 신맛을 내는 성분이 치아 부식을 돕는다.. 2022. 6. 3.
cover_item_thumbnail5 공복 아침 물 한잔의 효과 엄청납니다 사람마다 아침에 일어난 직후 행하는 패턴이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시는 습관은 건강에 좋은 영향을 가져다 준다. 어떤 점이 물한잔이 우리몸에 더 이롭게 하는지 알아보자. 1. 노폐물 배출 기상 직후 물 한 잔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려 몸속 노폐물을 원활히 흘려보내게 한다. 2 심근경색·뇌경색 위험 줄어 자는 동안에는 땀, 호흡으로 체내 수분이 500mL~1L 방출되면서 혈액 점도가 높아져 심근경색, 뇌경색 위험이 커진다. 하지만 일어나자마자 마신 물은 이와 반대로 혈액을 묽게 하는 효과가 있다. 3.배변 촉진 장(腸) 운동을 촉진시켜 배변에 도움을 준다. 아침에 일어나면 장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무언가를 먹으면 위장이 움직이는 위대장 반사가 일어난다. 아침 공복에 물 .. 2022. 6. 3.
cover_item_thumbnail5 뱃살 운동 이것으로 빼면 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뱃살이 '불룩'하게 불어난 사람이 많다. 뱃살을 빼려면 복부 비만에 좋은 맨몸 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뱃살 빼는 데 효과적인 맨몸 운동 두 가지를 소개한다. 1. 레그 리프트 천장을 보고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곧게 뻗는다. 그대로 복부에 힘을 주면서 90도로 들어 올린다. 호흡을 들이마신 상태에서 다리를 천천히 내린다. 땅에 닿도록 하지 말고, 30도 정도까지만 내린다. 호흡을 뱉으며 다리를 다시 90도로 들어 올린다. 10회씩 3세트 한다. 단, 허리디스크 환자는 레그 리프트를 하면 디스크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이때는 무릎을 90도로 꺾은 자세를 유지하면서 레그 리프트를 하는 게 좋다. 2. 스프린터 상체를 세우고 양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시작한다. 상체는 약간만 뒤로..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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