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꿀팁64 만성피로 이렇게 해결해 보세요 자도 자도 피곤한 당신! 생활 습관 3가지만 바꾸시고 수면 질을 개선하세요. 첫 번째, 기상 알람은 하나만 맞추기 알람을 여러 개 설정하면 만성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알람을 끄고 다시 자려는 순간 수면을 돕는 호르몬인 아데노신이 분비돼 수면 관성을 지속합니다. 결국 수면 주기가 깨져 만성 피로로 이어지죠. 두 번째,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매운 음식은 교감신경을 활성화 시켜 체온을 높이고 잠이 오지 않게 만듭니다. 또 속 쓰림을 비롯한 위산 역류 현상을 유발해 깊은 잠을 방해합니다. 술도 피하는 게 좋은데요. 알코올은 몸에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물질을 축적해 피로를 유발합니다. 세 번째, 불균형한 자세 피하기 자세가 불균형하면 근육이 몸을 복원시키기 위해 에너지를 과도하게 사용하면서 피로가 축적.. 2022. 6. 5. 구강청결제의 진실 혹은 거짓 구강청결제 많이 사용하시나요? 오늘은 구강청결제의 진실 혹은 거짓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구강청결제의 화학 성분이 입 냄새를 덮는 걸까요? 아닙니다. 구강청결제 사용 목적은 입 냄새를 가리는 것이 아닌, 입속 유해균 제거입니다. 구취의 원인을 없애는 거죠. 둘째, 양치 직후에 사용하는 게 좋을까요? 정답은 성분에 따라 다르다 입니다. 유칼립톨, 멘톨, 티몰, 살리신산 같은 에센셜 오일을 기반으로 만든 구강청결제는 양치 후 사용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CPC 성분이 기반이된 제품은 양치 전 가글을 권합니다. 고농도에서는 치아 변색이 가능한 것으로 연구됐기 때문입니다. 물론 구강청결제에는 적은 용량이 함유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셋째, 색깔 있는 구강청결제는 치아에 착색될까요? 아닙.. 2022. 6. 5. 변기보다 더 더러운 칫솔 관리법 입에 들어가지만 많은 분이 놓치고 있는 것! 바로 칫솔 위생입니다. 칫솔은 입속 세균과 습한 화장실 공기 때문에 오염되기 쉽습니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칫솔로 이를 닦으면 오히려 충치나 잇몸병과 같은 치주질환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럴 때 ‘식초’로 칫솔 관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구강청결제, 베이킹소다, 식초를 증류수에 1%씩 희석해 비교한 결과 식초에 담근 칫솔에서 일반 세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이 가장 많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다음으로 효과가 좋았던 것은 구강청결제인데요. 식초 냄새가 칫솔에 배는 게 싫다면 희석하지 않은 구강청결제를 컵에 조금 덜어 칫솔을 5분간 두는 것도 살균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칫솔 살균은 주 1회 정도 해주시면 되고, 추가적인 효과가 필요하다면 통풍이 .. 2022. 6. 5. 돼지고기 어떻게 익혀야 할까? 정답은 있습니다. 평소 삼겹살 먹을 때, 덜 익혀 먹어도 된다 아니다 의견이 많죠. 정답은 “속까지 익혀 먹어야 한다” 입니다. 덜 익힌 돼지를 먹으면 E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데요. 입을 통해 음식물로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무증상으로 지나가거나 2~8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발열, 식욕 저하, 복통, 관절통, 황달, 피로감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1% 정도의 확률로 급성 간부전으로 진행돼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과거보다 사례가 많이 줄긴 했지만 바이러스, 기생충 등으로 각종 감염병에 노출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겠습니다. 사료가 아닌 다양한 음식을 먹고 자란 돼지를 먹으면 기생충에 감염될 수도 있겠습니다. 돼지 근육 속의 기생충이 사람 소장까지 들어와 기생하게 되는데요. 이 기생충이 소.. 2022. 6. 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