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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64

cover_item_thumbnail5 덜 익은 토마토에 독성! 특히 이런사람 조심해야 한다. 덜 익은 녹색의 토마토를 저장했다가 익은 후 먹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어린이가 덜 익은 토마토를 먹으면 위험할 수 있다. 덜 익은 토마토에는 독성이 있는 솔라닌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솔라닌(Solanine)은 알칼로이드 배당체로 적은 양으로도 독성이 강하다. 덜 익은 토마토뿐 아니라 감자의 순에도 들어 있다. 저장해 둔 감자가 발아하면 새눈에 많이 생기는데, 여기에 솔라닌이 함유돼 있어 식중독을 일으킨다. 중독 증상이 발생하는 솔라닌의 양은 체중 1kg 당 1mg이다. 1kg에 3-6mg의 솔라닌이 들어 있으면 치사량에 해당되며 특히 어린이가 위험하다. 덜 익은 토마토에서는 1g 당 솔라닌이 9~30mg 포함돼 있다. 체중 15kg의 3세 아이가 덜 익은 작은 토마토 1개를 먹으면 중독증상이 발생할.. 2022. 6. 14.
cover_item_thumbnail5 생수 살 때 "바닥"을 꼭 확인해야 하는 이유! 당신이 무심코 집어든 생수병이 자칫 위험한 화학 물질을 내포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딤플리파이에 따르면 생수병 바닥에는 제조할 때 사용되는 재료명이 적혀있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제품에는 그 특성에 따라 우리 몸에 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아 주의하는 것이 좋다. 또 참고로 제품에 따라 바닥이 아닌 라벨에 붙어있는 경우도 있으니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다고 당황하지 말자. 아래 재료 정보를 숙지해 물병 또는 플라스틱 재료를 사용할 때마다 확인하자. 1. PET 또는 PETE 주변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플라스틱 중 한 종류이며, 물병 또는 카페에서 주는 플라스틱 병 등에 사용된다. 국내에는 한글로 '페트'라고도 적혀있다. 한번 사용한 페트병은 세균이 번식하므로 절대로 재사용.. 2022. 6. 14.
cover_item_thumbnail5 정육점에서 "좋은 사골" 고르는 꿀팁 사골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원기회복에 효과적이어서 겨울철 보양식으로 사랑받는다. 또한, 한우 사골은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골국을 보관하는 방법부터 좋은 사골 고르는 방법까지... 농촌진흥청이 사골국에 대해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점을 정리해 공개했다. ▶곰탕과 사골국 다른 점 곰탕은 주로 한우 양지와 사태 등 고기를 이용해 끓이고, 설렁탕은 사골을 이용한다. 우족탕은 한우의 다리뼈(족)를, 꼬리곰탕은 꼬리뼈를 이용해 만든다. ▶좋은 사골 고르는 법 사골 단면에 붉은색 얼룩이 선명하고, 연골 부분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이 좋은 사골이다. ▶사골국 우려내는 횟수 국립축산과학원 분석에 따르면, 집에서 사골국을 끓일 때 1회 6시간 정도를 기준으로 3번 정도 우려내는 것이 맛과 영.. 2022. 6. 14.
cover_item_thumbnail5 베테랑 주부 10인이 밝히는 음식 장기 보관법 꽉꽉 들어찬 냉장고. 막상 먹을 거리를 찾으면 없고 혹 생각나서 먹으려고 보관된 음식물을 꺼내면 변질됐거나 수분이 날아가는 등의 이유로 버리게 되는 것들이 많다. "나중에 먹어야지"하고 버리지 않고 보관한 음식들이 냉장고 전력만 소비하고 결국에는 먹지도 못하고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게 된다. 식재료마다 보관법이나 유통기한이 다르지만 보관법에 따라 음식의 질감을 살리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법은 따로 있다. 베테랑 주부 10인이 밝히는 음식 장기 보관법 알아보자. ​▶ 식빵 & 떡 보통 떡과 식빵은 뜨거운 상태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식감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식빵과 떡은 따끈한 상태에서 냉동 보관해야 수분이 날아가지 않고 해동 했을 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실온에서 식기를 기다렸다 보..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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