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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_item_thumbnail5 오이 왜 지금이 가장 좋을까? 오이는 지금이 제철로, 더위가 시작될 때 먹으면 좋은 채소이다. 오이는 지금 먹어야 가장 아삭한 신선함을 즐길 수 있으면서 동시에 영양소도 풍부하다. 무엇보다 오이는 여름철에 먹어야 좋은 영양소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오이는 수분이 많은 대표 채소로, 약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즉 여름철 더위로 인한 갈증해소에 탁월한 건강 식재료이다. 더욱이 차가운 성질을 지녀 우리 몸의 열을 내리고 부기를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 더위가 이어질 때는 얼음이 많은 커피를 벌컥벌컥 마시거나 차가운 빙수를 과도하게 먹을 경우 오히려 소화불량이나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다. 이럴 때는 오이처럼 우리 몸의 열을 내려주는 건강 음식을 섭취하면서 자연스레 더위를 식히는 것이 좋다. 또한 오이는 비타민C가 풍부해 더위로 지친.. 2022. 6. 10.
cover_item_thumbnail5 닭가슴살 냉국? 이렇게 만듭니다.(+레시피) 드디어 여름이 다가오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자주 활용되는 닭가슴살 또한 새로운 방식으로 먹는 레시피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른 더위에는 시원한 국물요리로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름에 자주 먹는 시원한 냉국에 닭가슴살을 넣고 제철인 오이까지 곁들이면 단백질과 수분이 보충되는 다이어트 요리가 완성됩니다. 레시피 또한 간편하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손쉽게 조리가 가능합니다. 조리과정중, 많은 양의 얼음을 넣을 때는 국물의 간을 평소보다 세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료(2인분) 주재료 : 다시마(1장)닭가슴살(1쪽), 청오이(1/2개) 부재료 : 소금(약간+1/2t), 후춧가루(약간), 다진 마늘(1t), 국간장(1t), 얼.. 2022. 6. 10.
cover_item_thumbnail5 족발탕과 가오리찜 구례 맛집은 '여기' 였네 전남 구례 읍내에는 그야말로 옛날식 분위기의 맛난 밥집이 있다. 구례읍의 ‘쌍둥이식당’이 그곳. 푸짐한 돼지 족발탕과 가오리찜, 그리고 찰순대 등에 막걸리와 소주 한잔을 곁들일 수 있어 구례 토박이뿐 아니라 외지 식객들도 알음알음 찾아가는 선술집이다. 여기에 돼지국밥과 순대국밥 등의 식사메뉴도 인기다. 이 집의 대표메뉴는 족발탕과 가오리찜. 여느 곳에서 흔히 맛볼 수 없는 것들이다. 돼지 족발탕은 전남의 대표적인 보양탕. 과거에는 산모에게 이 족발탕을 끓여 주었다고 한다. 뽀얀 국물에 야들야들 쫄깃한 육질이 압권이다. 쌍둥이식당은 아니지만, 다이나믹듀오의 멤버이자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알려진 최자도 돼지 족발탕을 ‘최자로드’에서 소개했다. 족발탕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 그 만큼 정성이 깃든다. 정육.. 2022. 6. 10.
cover_item_thumbnail5 수국 명소는 '여기'였어 전남 해남 두륜산 서쪽 골짜기를 색색으로 수놓는 해남 땅끝수국축제는 여름 휴가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다. 봄과 여름은 생명이 생동하는 계절. 제4회 땅끝수국축제가 오는 6일부터 7월 18일까지 전남 해남군 현산면 포레스트수목원에서 열린다. 수목원 20만여㎡에 220여 품종의 다채롭고 화려한 수국이 축제 기간 꽃을 터트려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목적지는 해남군 현산면 황산리 봉동계곡에 위치한 포레스트 수목원. 총 2만3000㎡ 면적에 인문학과 수목원의 만남을 주제로 동서양의 철학적 이상향이 담긴 작은 정원들이 다채롭게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6월부터 7월까지 ‘여름의 꽃’ 수국을 주인 공으로 땅끝수국축제가 열린다. 수목원은 땅끝수국축제를 더욱 화려하고 풍성하게 열기 위해 준비에 여념이 없다. 해남..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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