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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정보

수박의 효능과 부작용 및 보관법 알아보기

by 어쩔땐호랑이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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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 시원하면서도 상쾌한 수박으로 여름철 빠질 수 없는 대표 과일입니다. 
흔히 쉽게 접할 수 있는 수박에 대해 누구나 좋아하는 수박이지만 자세한 알아보며 효능 및 고르는 방법 부작용 등 알아보며 여름철 건강을 챙겨봅시다. 


수박 고르는 법 

수박을 고를 때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많습니다. 
예전에 우리가 고를 때는 수박을 통통 쳐서 구별을 했습니다 
지금도 통통 두르려 맑은 장구소리가 나는 것이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방법이 있고 
수박 꼭지가 꼬부라지고 약간 움푹 들어간 것 마지막으로 수박이 선명하고 청록색이고, 
검은 줄무늬 색이 선명한 것을 고르는 것입니다. 


수박의 효능 


1. 이뇨작용 효과 

모두 다 알고 있다시피 수박의 수분 함량이 90%~95% 정도로 굉장히 많습니다. 
물은 우리 몸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적합한 과일로 으뜸입니다. 
아미노산 계열인 시트룰린 성분이 포함되어있어 과잉 섭취된 단백질을 요소로 바꿔 
배출하고 체내의 독성 화합물 배출과 몸에 쌓여있는 독소들을 소변으로 배출하여 
붓기 해소에 큰 도움을 줍니다. 


2. 면역력 강화 효과 

코로나가 유행하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면역력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외부 바이러스나 세균 코로나 등 
쉽게 질병에 노출되기 됩니다. 
수박에는 비타민C는 물론 리코펜이 풍부하여 독한 여름 감기나 질병 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3. 불면증 개선 효과 

날씨가 더워지면 불면증으로 잠을 이루기 힘든 계절입니다. 
수박에는 비타민C뿐만 아니라 비타민B 콜린 성분이 우리 몸의 간의 원활한 지방분해와 
세포조직의 유지에 도움을 될 뿐만 아니라 불면증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콜린이라는 성분은 체내에 충분하면 뇌 기능이 원활하게 도와주며 밤이 되면 숙면할 수 있도로 록 큰 역할을 합니다.

4. 항암작용 효과 

리코펜은 과일과 야채에 핑크 또는 빨간색을 띠게 하는 강한 카로테노이드 항산화제입니다. 
정말 놀라운 사실은 슈퍼푸드라고 알고 있는 토마토보다 많은 리코펜 함유량은 많은 수박입니다. 
리코펜이 뇌졸중 19% 이상 줄였으며 리코펜에는 자체 항산화 성분 때문에 각종 암을 예방하고 암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에서 입증되었습니다. 

 


5. 근육통 완화 효과 

시트 룰인 이라는 천연물질은 동맥 기능 개선과 혈압 안정에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수박주스는 힘든 운동 후 근육 진정에 도움을 주고 실험 결과 근육 통증과 심장박동수에도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6. 다이어트 효과 

수박은 칼로리가 매우 낮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입니다. 
그래서 변비에도 좋은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로 인해 포만감이 매우 큽니다. 
여름철 아이스크림보다 시원한 수박으로 다이어트를 이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7. 심혈관 질환 개선 효과 

수박에도 씨에는 많이 함유되어 있는 리놀레산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우리 몸에 콜레스톨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칼륨이 매우 풍부하여 노폐물 배출을 함으로써 혈액순환을 원활하여하여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8. 숙취해소 효과 

수박은 간에 아주 좋은 과일입니다. 
수박에는 수분이 많고 아르기닌, 시트롤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간의 효소 생성에 효과적이며 알코올 성분을 분해하고 해독하는 데 있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서 수박을 먹거나 음주 후 다음날 수박주스를 추천드립니다. 


9. 피부건강 효과 

수박에는 비타민B와 과당, 포도 방은 피부 미용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수박껍질을 얇게 썰어 천연 팩으로도 활용하면 얼굴에 수분 충전 효과와 무더운 여름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수박 내 베타카로틴 성분은 피부 손상을 반지하는 역할도 하여 
나이가 들어 줄어든 탄력 섬유 콜라겐의 손상을 방지하는 큰 도움이 됩니다.


수박의 부작용 

수박은 찬 성질을 띤 과일입니다. 
한 번에 과다 섭취하거나 많은 양을 먹었을 때 설사나 복통 같은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박은 당이 많은 과일이라 당뇨환자에는 하루에 4쪽만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칼륨이 많아 이뇨작용으로 신장이 안 좋은 분들은 가급적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이나 신장이 약한 분들은 꼭 유의하여 섭취 바랍니다. 

수박 보관 방법 

수박을 자르기 전까지는 시원한 냉장 보관을 추천하고 또란 자르기 전 수박을 깨끗이 닦아서 자르기 바랍니다 
보통 수박을 한 번에 다 먹기 힘들 텐데 먹다가 남으면 랩으로 포장을 많이 합니다 랩으로 포장 시 
세균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배탈과 설사 유발의 원인이 됩니다 
랩보다는 큰 통 잘라서 보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박씨와 껍질 성분


마지막으로 보통 수박을 먹을 때 붉은색 부분만 먹는데 실제로 좋은 영양소는 씨와 껍질에 더 많다고 합니다. 
수박씨에는 무기질, 단백질, 비타민, 칼슘, 등이 풍부하여 노폐물 배출에 탁원 하며 콜레스테 톨 수치를 낮추는데 큰 역할을 하여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수박씨는 분해가 잘되지 않아 먹을 때 그래도 삼키는 것보다 꼭꼭 씹어서 먹어 말씀드린 수박씨의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수박껍질에는 대표성분 시트룰린이 있습니다. 
수박의 붉은색 부분보다 껍질에 2배 이상 많은 시트룰린이 함유되어 같이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트룰린은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하며 체내에서 산화질소로 변형되어 적당한 혈류 속도를 유지시켜줍니다. 
섬유질 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배변활동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적당한 수박 섭취로 여름철 건강을 수박과 함께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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