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의 효능 및 부작용 고르는법 그리고 맛있게 먹는법

 

오늘은 비타민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오렌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남녀노소 어린아이까지 좋아하는 오렌지입니다. 흔히 오렌지주스로 많이 드시고 풍부한 비타민 성분으로
피로회복 뿐만 아니라 여러 효능이 있습니다.
그 외 건강에도 좋아서 세계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오렌지의 효능뿐만 아니라 부작용 고르는법  맛있게 먹는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렌지의 효능

1. 면역력 강화 효능
현재 모든 질병이 원인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오렌지의 효능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잦은 질병을 앓고 있거나 면역력이 약하다고 
생각되면 오렌지를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오렌지에 들어있는 비타민C 성분이 
항산화작용이 뛰어나고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됩니다.

2. 혈관질환 예방 효능
오렌지에는 비타민C는 물론 A,B도 함유가 풍부하여 혈관의 산화를 막아주고 심장질환과 동맥경화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혈압이 높아지면 합병증의 위험도가 높아지는데 체내의 염분의 누적은 심장질환, 혈관을 부식시켜 뇌출혈 유발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렌지의 비타민 성분은 이런 각종 혈관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3. 뇌졸증 예방 효능
오렌지 및 감귤류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뇌졸증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렌지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혈관질환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염증을 제거해 주고 뇌졸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위기능 강화 효능
과일은 껍질까지 먹어야 된다고 많이 들어셨을겁니다. 모든과일의 껍질에 더 많은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렌지에도 과육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 헤스퍼딘이라는 성분이 껍질에 다량으로 함유 되어 있어 껍질을 
깨끗이 씻어 잘 말려서 끓여 차로 드시면 위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위액분비를 촉진시켜 줍니다.

5. 숙취해소 효능
오렌지의 신맛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알콜분해와 숙취해소에 큰 도움을 줍니다.

6. 체중감량 효능
오렌지는 칼로리와 열량이 낮으며 지방분이 전혀 없으면서 오렌지의 풍부한 섬유질로 포만감을 느껴
체중 조절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7. 빈혈예방 및 변비예방 효능
오렌지에는 엽산 성분이 풍부하여 빈혈증상에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변비를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평소 빈혈증상 및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꾸준히 섭취하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오렌지 고르는 법

오렌지를 고를때 아무래도 모양이 이쁜 둥글고 표면을 만져봤을때 껍질이 부드러운 것이 좋습니다.
오렌지의 꼭지부분말고 그 반대편 배꼽이 볼록 튀어나온것이 좋은것이며 들어봤을때 묵직한 것을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오렌지 표면에 있는 흰 가루는 농약성분이 아니고 표면 코팅제 입니다.

오렌지 부작용

오렌지는 감귤류의 과일로 대부분 산성을 띄고있습니다. 한번에 많은 오렌지를 먹게되면
역류성 식도염이나 가슴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적당한 섭취을 해주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오렌지 맛있게 먹는법

오렌지를 까서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여름철 시원하게 오렌지 주스로 만들어 먹는걸 추천 드립니다.
첫번째로 오렌지를 껍질을 벗겨냅니다 믹서기에 갈기 좋게 작게 썰어주신다음 각얼음과 탄산수를 준비합니다.
믹서기에 오렌지을 넣고 탄산수와 각얼음을 넣고 갈아줍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더 강한 단맛을 원한다면 시럽을 넣어주시고
새콤한 맛을 원한다면 레몬을 넣어주시면 좀더 시원하고 새콤 달콤한 오렌지 주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렌지의 효능과 부작용 고르는법 마지막으로 맛있게 먹는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비타민C만 풍부하다고 생각했지만 그 외 여러가지 영양소가 풍부하여 우리 몸에 이로운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떤 과일이든 과하게 되면 해가 될 수 있다는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여름철 시원한 오렌지주스 한잔하시면서 스트레스도 함께 날리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에도 더 많은 과일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