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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_item_thumbnail5 디저트 이렇게 이쁠 수 있나요? 카페 감도 ‘담백한 고급스러움’을 표방하는 카페 감도. 메뉴 하나하나가 작품처럼 느껴지는 이곳은 인테리어부터 갤러리를 연상시킵니다. 감도의 시그니처 메뉴는 으로 조약돌 모양의 머랭쿠키와 유자에 마리네이드한 방울 토마토, 바질 아이스크림, 입안에서 부서지는 크럼블로 구성된 디저트인데요. 마치 액자 위의 평온한 들판 그림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죠. 이건 디저트가 아니라 예술 아닌가요? 주소 : 성동구 왕십리로 83-21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지하1층 B115 디저티스트 류항웅 셰프와 방준호 셰프가 운영하는 디저티스트. 파르페, 타르트 등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지만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벚꽃나무를 연상시키는 벚꽃몽블랑 플레이트입니다. 체리콩피츄르와 벚꽃머랭, 리치 셔벗 등을 사용해 밤맛보다는 꽃계.. 2022. 6. 19.
cover_item_thumbnail5 탄산음료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마시기 탄산음료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다. 당분과 카페인 함량이 높은 데다 치아 부식 우려까지 있다. 또한 탄산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식도괄약근 기능을 떨어트려 위장 장애로 이어지기도 한다.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완전히 끊기는 쉽지 않다. 특히 햄버거, 피자 등 패스트푸드를 먹을 때 탄산음료를 꼭 찾게 된다. 평소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라면 몇 가지 방법을 이용해 조금이나 건강을 생각해보자. 1. 1:1 비율로 물이나 얼음 섞기 맛이 약간 묽어질 수는 있지만 컵에 반 정도 물이나 얼음을 섞어 마시면 탄산음료의 당분이 중화된다. 맛이 변하는 게 싫다면 탄산음료를 마시고 나서 하루 안에 같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탄산음료가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것을 약간 더디게 할 .. 2022. 6. 19.
cover_item_thumbnail5 탄산수는 우리 몸에 괜찮을까? 설탕 함유량과 열량이 높은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여느 탄산음료와 같이 톡 쏘지만, 열량이 0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용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그렇다면 물 대신 탄산수를 마셔도 문제가 없을까. 탄산수는 물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해 만든 제품으로 pH3~5 정도의 약산성을 띤다. 약산성 음료를 물처럼 과도하게 섭취하면 치아가 약해질 수 있다. 치아의 바깥층인 법랑질(에나멜)은 우리 몸에서 가장 단단한 조직으로 칼슘과 인산염을 함유한 수산화인회석으로 만들어진다. 입안과 침은 보통 pH6~7을 유지하는데, pH가 5.5 이하로 떨어지면 법랑질의 칼슘과 인산염 분자가 치아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이 반응은 법랑질에 작은 구멍을 만들게 되는데, 초기에는 그 크기가 작아 칼슘이나 인산염을 보충하거나 불소.. 2022. 6. 19.
cover_item_thumbnail5 이것을 냉장고 보관 하시면 안됩니다! 마트에 다녀온 후 무심코 모든 식품을 냉장고에 넣는 분이 많은데 무턱대고 넣었다간 오히려 영양이나 맛이 사라지거나 일찍 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냉장고에 잘못 보관할 수 있는 식재료 알려드리겠습니다. 양파 수분이 많은 양파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쉽게 무르고 곰팡이가 생겨 금방 썩어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양파와 감자를 같이 보관하면 빨리 상하기 때문에 따로 보관해야 합니다. 껍질을 까지 하는 양파는 그물망에 담아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고 깐 양파는 냉장 보관한 후 되도록 빨리 먹어야 하며 오래 냉장 보관을 꼭 해야 한다면 물기를 제거한 뒤 내부로 개별 보장해 두면 최대 한 달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마늘 마늘은 양파처럼 수분이 많아 쉽게 무르고 냉장고에 껍질째 보관하면 싹이 나고 곰팡이.. 2022. 6. 19.
cover_item_thumbnail5 '이 자세' 우리 몸을 망치고 있습니다! 한국은 과거부터 '좌식문화'를 발전시켜왔고 많은 사람들이 양반다리는 몸을 다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양반다리를 꼬면 골반이 틀어집니다. 한 다리는 위로 있고 다른 다리는 아래로 있습니다. 척추와 골반은 균형을 이루어야 하지만 이두근은 그 균형을 깨뜨립니다. 계속 앉아서 균형을 잃으면 골반이 비틀리고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한쪽으로만 흐르게 되어 향후 추간판 탈출증의 위험이 높아집니다.나중에는 허리디스크 위험까지 높아집니다. 무릎을 130도 이상 굽히는 것도 문제다. 무릎을 130도 이상 구부리면 무릎 관절의 내압이 증가하여 무릎 뼈 사이의 연골판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져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와 같이 관절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다리를 꼬면 통증이 심해지고 질병이 악화될 .. 2022. 6. 19.
cover_item_thumbnail5 속 안좋을때 먹는 매실청 이렇게 먹으면 독 된다! 속이 안 좋을 때나 피로감을 느낄 때 매실청을 찾는 사람이 많다. 특히 노인들은 매실청을 만능 치료약으로 생각해 하루에도 몇 번씩 물에 타 먹기도 한다. 그러나 매실청에는 당이 많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매실청의 적정 섭취량은 어느 정도일까? 배탈이 났을 때 매실청을 먹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사실이다. 매실에는 항균, 해독, 면역 증강 등의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실청이 소화기와 관련된 모든 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가벼운 배탈이 났을 때 먹는 것은 괜찮지만, 계속해서 복통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매실청은 당 함량이 생각보다 높다. 보통 원재료와 설탕을 1대1의 비율로 섞어 담그기 때문에 많은 양의 설..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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