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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허리통증 및 목 통증 원인과 치료법 알아보기

by 어쩔땐호랑이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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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고질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허리와 목에 대한 통증이 있습니다.

컴퓨터로 업무를 보고 스마트폰으로 여가활동을 즐기게 되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좋지 못한 자세를 장시간 동안 취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허리에 통증이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요즘은 나이에 상관없이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게도 목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쑤시고 결림 아픈 통증이라는 생각으로 대처하거나, 젊은 나이라고 생각하여, 증상을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믾아 치료의 시기를 놓치고 디스크 질환으로 발전하는 사례가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당 부위의 통증뿐만이 아니라 팔 저림, 어깨 결림, 엉덩이나 다리에도 통증이 느껴지는 등의 다른 증상들이 동반된다면 목디스크 또는 허리디스크 증상이 아닌지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목디스크는 경추 뼈와 뼈 사이에 추간판이 탈출하거나, 파열되어 경추신경이 자극받아 등, 어깨,목, 팔 통증과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외상, 교통사고 등에 의한 손상 또는 목등뼈 부위 관절 노화로 추간판 수분이 감소하면서 탄력을 잃어 섬유질이 파열되면서 수핵이 탈출하거나 돌출되는 경우가 주된원인 됩니다.

 

현대인들의 가장 문제점인 PC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허리를 구부리고, 목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가 가장 문제가 됩니다.
이로 인해 척추와 경추가 망가지면 하중이 분산되지 못해 압박이 증가하게되고, 결국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에도 손상이 야기됩니다.

​목디스크 주 원인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장시간 독서와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으로 목뼈가 거북목으로 변형된 경우

2. 모니터를 향해 목을 쭉 내미는 습관

3. 한쪽으로만 물건을 들어 몸의 균형이 깨진 경우

4. 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경우

5. 목에 힘이 과하게 들어가는 운동을 한 경우

 

 


우리가 알고 있는 허리디스크란 무엇일까?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가 돌출되어 신경을 압박하여, 허리통증이나 그 외 다른 신경 통증을 유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허리디스크 환자 대부분은 노화로 인한 척추 퇴행과 20대, 30대부터 쌓인 나쁜 습관과 자세로 인해 척추를 잡아주는 근육과 인대가 약해지며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 많습니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허리의 퇴행을 부추기는 나쁜 습관들이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허리증상은 허리가 쑤시거나 통증이 있으며 허리부터 엉덩이, 다리에 이르기까지 아프고 저린 통증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허리디스크는 허리에만 통증이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신체부위에 나타날 수 있고 통증과 심각성이 비례하지 않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허리에 약간의 통증이 있더라도 병원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허리디스크 원인으로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1. 장시간 의자에 앉아있는 직업군

2. 기대어 앉는 등 바르지 못한 자세로 앉는 습관

3.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4. 허리의 힘으로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경우

5. 등을 굽히고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서 있는 경우

6. 바닥에 앉는 습관

7. 옆으로 누워있거나 옆으로 누워서 자는 습관

8. 낙상 사고, 교통사고와 같은 외부 충격

9. 노화로 인한 디스크 퇴행

 

많은 분들이 디스크 질환이라고 하면 수술치료부터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초기에 병원에 내원하면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으로도 증상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목, 허리디스크를 비수술적인 방식으로 증상을 호전시킬수있는 방법으로는 ‘물리치료’가 있습니다.

‘물리치료’는‘물리적 요법’이라 하며, 말 그대로 열, 광선, 초음파, 운동 등 여러 가지의 물리적 방법들을 사용하여 통증 및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크게 온열, 한냉, 전기, 수, 기계적, 운동 치료 등으로 나뉘며 환자의 자립성과 운동기능의 회복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약물 투여, 수술 등의 과정이 없어 치료 시 환자 분들의 신체적 부담이 많지 않다는 큰 장점이 있으며, 치료사에 의해 치료가 이루어져 안정성이 높은 치료법 중 한가지 방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디스크 질환이라고 하면 수술치료부터 떠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초기에 병원에 내원하면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으로도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허리디스크는 평소 생활습관을 통하여 개선하고 예방할 수 있는 만큼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랫동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된다면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고, 경직된 근육들을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증상이 느껴지고 지속되는 양상을 보인다면 빠른시일 안에 병원에 내원해서 의료진과의 상담과 진단을 통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 추천드립니다.

현대인들의 생활 습관에 따라 누구에게나 쉽게 목이나 허리 통증 혹은 그 외부분의 통증 느낄 수 있습니다.

가벼운 통증이 느껴진다면 물리치료로도 호전될 수 있으니 빠른 검사를 통해 내몸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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