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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다이어트에 우리가 몰랐던 실수

by 어쩔땐호랑이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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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건강한 식습관을 갖겠다고 결심하고 이번에야말로 체중을 빼겠다는 심지가 굳어서 곧 체중이 줄기 시작할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한 달 정도면 예전의 나쁜 식습관으로 돌아가곤 합니다. 가장 흔한 5가지 실수를 모았습니다.

 

1. 유행하는 신종 다이어트 하기

 

단기간에 감량이 가능한 다이어트 이야기가 들리면 피하세요. 일군의 음식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 이야기가 들리면 더 빨리 피하세요.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는 것보다 다른 다이어트를 해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2.간식 먹기

 

영양학자들은 아침과 점심 사이의 시간이 4시간 이상이라면 오전에 간식을 먹을 것을 권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간식의 양을 잘못 생각하고 끼니 한 번을 더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몬드 1온스는 2온스와 다릅니다. 간식은 작은 식사이고 200칼로리를 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단백질이나 몸에 좋은 지방, 혹은 두 가지 다가 들어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1시간 후에 배고파질 확률이 큽니다. 즉, 과일이나 하나 먹고 넘어가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정말 배고픈 게 아니라면 굳이 간식을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3.아침에 단백질을 충분히 먹지 않는 것

 

건강한 식사를 하기로 하고 아침에 무지방 우유에 시리얼을 말아먹고 바나나 한 개를 먹습니다. 1시간 후면 배고프다고 투덜거리게 됩니다. 좋은 선택이긴 하지만, 잘 따져 보면 우유에 든 단백질 8g은 점심 시간 때까지 허기를 메워주기엔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때까지 간식을 많이 먹거나 점심을 지나치게 많이 먹게 됩니다. 시리얼에 몸에 좋은 지방인 아몬드 조각을 섞거나, 삶은 달걀 등으로 단백질을 보충해주면 포만감이 크게 올라갑니다.

 

4.점심으로 샐러드 먹기

 

샐러드로 점심을 때운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샐러드 중에도 몸에 좋은 것이 있고 별로 안 좋은 것이 있습니다. 샐러드에 온갖 것들을 다 집어 넣고 있다면 후자일 가능성이 큽니다. 크루톤, 베이컨, 지나친 양의 치즈, 크리미한 드레싱은 위험합니다. 닭고기, 아보카도, 올리브 오일도 지나치게 넣으면 선을 넘습니다. 그러니 몸에 좋은 채소와 함께 먹는 다른 것들에도 유의합시다.

 

5.저녁에 탄수화물 먹지 않기

감량하면서도 저녁에 탄수화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먹는 것보다 단백질을 더 먹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계산을 해보면 보통 탄수화물이 더 낫습니다. 예를 들어 평범한 닭 가슴살 8온스는 375칼로리 정도인데, 닭 가슴살 4온스에 현미 반 컵 분량을 곁들이면 78칼로리를 덜 먹게 됩니다. 연어 구이 8온스를 먹는 대신 연어 구이 4온스와 살사를 얹은 작은 통감자 구이를 먹으면 105칼로리를 덜 먹게 됩니다. 열랑 섭취를 줄일 뿐 아니라 감량에 도움이 되는 섬유질도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목했던 완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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