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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베테랑 주부 10인이 밝히는 음식 장기 보관법

by 어쩔땐호랑이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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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꽉 들어찬 냉장고. 막상 먹을 거리를 찾으면 없고 혹 생각나서 먹으려고 보관된 음식물을 꺼내면 변질됐거나 수분이

날아가는 등의 이유로 버리게 되는 것들이 많다. "나중에 먹어야지"하고 버리지 않고 보관한 음식들이 냉장고 전력만

소비하고 결국에는 먹지도 못하고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게 된다.


식재료마다 보관법이나 유통기한이 다르지만 보관법에 따라 음식의 질감을 살리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법은 따로 있다.

베테랑 주부 10인이 밝히는 음식 장기 보관법 알아보자.

 

 

​▶ 식빵 & 떡
보통 떡과 식빵은 뜨거운 상태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식감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식빵과 떡은 따끈한 상태에서

냉동 보관해야 수분이 날아가지 않고 해동 했을 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실온에서 식기를 기다렸다

보관하게 되면 실온과 냉동실에서 수분이 이중으로 날아가므로 딱딱해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 수박
수박은 1/4등분 해서 랩으로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양이 많지 않고 절단면이 고르지 않다면 깍둑썰기를 해서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좋다.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꺼내 먹기도 편하고 수분도 날아가지 않아 수박 고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 탄산음료
탄산음료는 뚜껑을 개봉한 후에 냉장 보관을 하더라도 탄산이 날아가기 때문에 음료 원래의 맛을 느낄 수 없다.

페트병의 경우 뚜껑을 꼭 닫은 후에 빈 우유곽에 거꾸로 세워서 보관하자. 탄산이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개봉한

뚜껑 틈으로 탄산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거꾸로 세워 두자. 유리병에 담긴 탄산음료는 랩으로 싸기 보다는 전용 마개로 닫아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 찜이나 볶음
찜이나 볶음 등의 조리 음식은 완전히 식은 후에 보관하면 수분이 날아가기 때문에 다시 꺼내어 먹었을 때도 원래의 맛을

유지하기 어렵다. 너무 뜨겁지 않은 상태의 한 김 정도만 빠져나갔을 때 냉장 보관하는 것이 최적. 꺼내 먹을 때는 팬에 담아

약한 불에서 기름 없이 볶아 내는 정도만 데우면 새로 한 음식처럼 맛 볼 수 있다.

 

▶ 콩나물 & 상추 & 시금치
콩나물, 상추, 시금치 등은 물에 씻은뒤 보관하면 조리 시에도 편리하고 싱싱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콩나물은 맑은 물에 담가 보관하면 신선도를 보다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고 상추도 물기가 있는 상태로 비닐에

담아두거나 용기에 담아두도록 하자. 단, 1주일 이상 보관한다면 물로 씻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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